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볼스테드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 === ||<-2> [[파일:사실 두산은 베어스 데이에도 하계용 모자를 쓴적이 있다.jpg|width=450]] || ||<-2> [[두산 베어스]] 시절. || 2013년 말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볼스태드는 [[한국프로야구]]의 [[두산 베어스]]가 마이너리그보다 나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해오자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포기하고 두산 베어스 입단을 선택했다.[* 앞서 각주에 언급된 [[조조 레이예스]]도 이와 비슷한 계약 조건 때문에 [[한국프로야구]]에 내줬다고 언급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에인절스]]의 홈페이지 기사가 있다. [[http://mlb.mlb.com/news/article/ana/angels-to-release-chris-volstad-as-mark-mulder-buzz-builds?ymd=20131227&content_id=66216374|해당 기사(영문)]] 참고로 당시 한국에 오는 용병선수들의 대부분이 그랬듯 공식적으로는 30만 달러 계약이지만 실제로는 이면계약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 선수의 2013년까지의 통산 연봉은 700만 달러가 넘어갔었기 때문에 흔히 한국에 오는 마이너 죽돌이들에 비해서는 경제적으로 풍족했던 상황이라 정말 30만 달러 벌자고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한국에서 퇴출된 후에도 메이저리그에 잠시나마 복귀해서 번 돈이 40만 달러 정도로 오히려 더 많았다.] 한국으로 온다는 소식이 퍼진 후, 2미터가 넘는 장신인 데다 [[더스틴 니퍼트]]처럼 싱커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라는 점에서 한국의 많은 팬들이 기대를 가졌다. 3월 11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기대치를 높였다. 특히 사사구가 1개에 불과했다. 4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첫 등판에서 2실점으로 호투하던 도중 7회째 이성열-문우람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2실점을 추가, 윤명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최종기록은 6.1이닝 4실점 3자책으로, 어찌어찌 QS는 성공했다. 4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 첫등판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이 1개밖에 없던 점이 눈에 띄는 점. 다만 팀 타선도 윤희상에게 한점밖에 뽑아내지 못해 승리는 따내지 못했다. [[두산 베어스/2014년/4월/18일|4월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상대로 [[선발 투수]]로 나왔으나, 2회초 심판과 기록원의 연이은 실책에 의해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최준석]]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완전히 난타 당하며 3이닝 9실점 4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그러나 볼스테드 본인이 부진한 게 아니라 패인 자체가 심판과 기록원들때문이라서 볼스테드에게는 동정하는 반응이 절대 다수다. 그 후로 한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부진하다가 5월 11일 삼성전에서 8 1/3이닝 1실점으로 완봉승에 거의 근접한 호투를 펼쳐 8:1 승리로 이끌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 5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엄청난 땅볼 생산으로[* 이 경기까지의 볼스테드의 땅볼/플라이볼 아웃 비율은 1.97이다.] 7이닝 3안타 1볼넷 비자책(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특히 5회까지 노히트로 상대 타선을 묶은 것은 덤. 경기는 8회말 결승타가 터지며 3:2로 두산 승. 거기에 6회초에는 박민우의 번트를 슬라이딩하며 잡아 1루에 아웃시키는 악마의 수비를 보여줬다. 5월 3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는 3이닝 8실점으로 거하게 털렸다. 뭔가 경기내용을 자세히 적을 건덕지가 없을 정도로 롯데 타선에게 시원하게 두드려 맞았다. 이날 두산은 롯데에게 23:1이라는 엄청난 점수차[* 2022년 기아 타이거즈의 23점차 승리전까지 최다점수차 타이기록]로 그야말로 굴욕적인 대패를 당했다. 롯데에게 29안타라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팀 한경기 최다안타 기록 선물은 덤이다. 6월 12일 경기에서도 1이닝동안 46구를 던지며 1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은끝에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해줬다. 팀은 9회말 폭투로 주자가 들어오며 승리를 거두었다. 7월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엽에게 투런 홈런을 맞는 등 6실점으로 신나게 털렸다. 이후에도 계속 좋지 못했고 결국 7월 12일자로 웨이버 공시 조치되며 전격 퇴출되었다. 대체 용병은 [[유네스키 마야]].[* 알다시피 마야도 한 번의 노히트노런을 제외하고는 별 활약을 못하고 짐을 싸야만 했다.] 방출 이후 LA에인절스 산하 트리플A팀으로 이적했다. 첫 등판에서 5.2이닝 6실점(5자책) 9피안타(1홈런)로 [[http://mlb.mlb.com/team/player.jsp?player_id=458690#gameType='R'§ionType=career&statType=2&season=2014&level='ALL'|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12월에 방출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